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7회에서는 돌로미티로 이동한 텐밖즈의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폴리에서 국내선을 타고서 베네치아로 이동해서 다시 렌터카를 타고서 돌로미티로 향했습니다.
돌로미티에서의 첫날밤은 알페디시우시에 있는 산장으로 내시경도 통과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할 정도로 구불구불한 밤길을 헤치면서 운전해서 간 이주빈. 그곳은 혹시나 귀곡산장?
늦은 밤에 도착해서 산장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알고 보면 너무 멋진 곳입니다.
Residence Ferien Paradies Sabina Di Thomaseth Hermann & Co. Snc
산장 전경의 모습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돌로미티를 제대로 느끼기에 좋은 장소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산장은 돌로미티에 있는 축구장 약 8,000개 규모의 초원인 알페디시우시에 있는 산장으로 24시간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숙소에서도 돌로미티의 산봉우리들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이제 숙소를 보면 소박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부엌과 소담한 거실, 들판이 보이는 통창으로 나가면 앞마당도 있습니다.
이 산장은 인기가 엄청 좋은 곳으로 텐밖즈도 운 좋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숙소의 이름은 Residence Ferien Paradies Sabina Di Thomaseth Hermann & Co. Snc라는 곳입니다.
돌로미티에 있는 숙소들의 가격들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여기도 인당으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최저가 하룻밤에 1인당 90유로부터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을 예약하실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빠르게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