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정보
장르 : 여행
채널 : tvN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8:40 ~
방송 기간 : 2024년 10월 17일 ~ 12월 26일 (예정)
방송 회차 : 11부작
연출 : 강궁, 이민정, 윤재원
출연 :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ott : 티빙
출연진정보
라미란
치타보다 빠른 실행력과, 유럽 캠핑 경력직의 노련함! 캠핑 삐약이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역대 '텐밖즈' 중 가장 많이 먹이는 캠퍼 1위! 먹었다 하면 십첩반상, 먹캠핑의 새 지평을 연 그녀가 달라졌다?
충.격.선.언. “이번 캠핑은 (간)단식이 목표!” 하지만 '식재료의 보고'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단식원은 개장 철회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간)단식원장 미란의 운명은?
곽선영
<슬기로운 의사생활> 독사 군인부터 <크래시> 형사까지, 걸크러시 전문 배우 그녀의 본체는 소녀 갬성의 햇살캐?!
길을 헤매도, 비가 와도 오히려 좋아! 햇살 같은 무한 긍정 에너지로 '텐밖즈'의 멘탈 케어를 담당하는 '럭키선영' 태어나 유럽도 처음! 캠핑도 초면! 집순이 그녀가, 생애 첫 유럽 캠핑에 도전하다!
이주빈
천만 배우이자 시청률 1위를 달성한 흥행보증수표! 가장 핫한 대세 언니의 최대 매력은 후진 없는 돌격 본능!
가녀린 미모 뒤에 감춰있던 강한 ‘돌격’ 본능으로 뭐든지 가보고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용감무쌍한 그녀! 낯선 길도, 낯선 외국어도, 나를 막을 순 없다! '돌격 주빈'과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만사 OK!
이세영
언니들~ 세영이만 믿으세영♥
지금까지 이런 막내는 없었다! '텐밖즈' 역대 최고의 준비성! 일정 계획과 예약까지 모두 담당한 파워 J의 등장! 철저한 예습으로 언제나 언니들보다 한발 먼저, 깃털보다 가벼운 엉덩이로 뛰고 또 뛰는! 열정 막내 ‘또뛰세영’
하지만, 자칭 프로계획러 그녀의 2% 부족하고 어딘가 엉뚱한 계획...! 이번 캠핑, 열정 막내의 계획대로 무사히 흘러갈 수 있을까?
1회 촬영지 정보
1) 바리 (Bari)
11박 12일의 여정 중에서 첫 여행지는 중세 자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이탈리아 최남단 바리(Bari)입니다.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바리 숙소에서 바로 자고서 다음날 이동하기로 합니다.
아침에 물 사러 나와서 과일도 사고, 이탈리아 남부의 독특한 파스타 오레키에테도 구입해봅니다.
이탈리아 하면 커피의 나라인만큼 커피를 마시면서 이탈리아의 첫 아침을 보냅니다.
이세영이 밤새 공부한 이탈리아어를 써보려고 하는데 이주빈이 더 잘 알아듣는 모습을 보이네요^^
2) 폴리냐노 아 마레 (Pollignano a Mare)
폴리냐노 아 마레(Pollignano a Mare)는 바리 역에서 약 30분 정도 기차로 이동하면 도착합니다. 지정석이 없기 때문에 따로 예매를 할 필요는 없이 역에 있는 티켓 발권기로 표를 구입해서 탑승하면 됩니다.
이번 여행의 첫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아드리아해 뷰의 캠핑장으로 작은 마트도 같이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 캠핑장인 아틀란타이드 캠핑장입니다. 1박 평균 가격은 60유로로 2인 1사이트라고 하네요.
첫 캠핑장은 아드리아해를 품고 있어 바다 캠핑의 낭만과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바다를 볼 수 있게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라미란의 진두지휘하에 서로 도와가면서 텐트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폴리냐노아마레는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폴리냐노 아 마레에서 유명한 해변이 라마 모나 칼레(Lama Monachile)입니다.
멤버들이 다리 위에서 해변을 관람하던 장소는 폰테 라마 모나칠레 다리예요. 이곳도 사진 스폿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이곳 해안 절벽은 매년 8월에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가 열리는 곳이어서 높이 약 30m의 다이빙대도 있습니다. 절벽다이빙 명소로 유명하며 폴리냐노 아 마레에서 볼 수 있는 진귀한 구경거리라고 합니다.
물놀이를 했으니 이제는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갑니다.
폴리냐노 아 마레에 간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문어버거 맛집을 찾았습니다.
페스카리아(Pescaria) 문어버거와 피시 앤 칩스로 유명한 로컬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어버거는 직접 구운 바삭한 번에 튀긴 문어를 넣고 리코타 치즈와 순무청 그리고 소스를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낯선 맛이지만 익숙하고 맛있다면서 멤버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페스카리아 - 문어버거 맛집으로 13유로 정도 한다고 합니다. 매일 오전 11시~ 12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이상으로 텐트 밖은 유럽 1회 차 촬영지 정보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회도 이미 했는데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총 코스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여기서 보세요.